[건강생활Q&A]-수해지역에서의 피부관리
작성자 울산의사회 (182.♡.127.8)

수해지역에서의 피부관리


Q1. 오염된 물과 피부 :

A1. 집중 호우가 내리면 상수원 지역의 물이 가축 분뇨와 인분, 생활쓰레기 등으로 오염되어 주민이 이용하는 간이 상수도와 샘물 등에 각종 수인성 세균이나 이물질이 스며들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수해 지역에는 오염된 물로 각종 피부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망된다. 대부분의 피부 감염은 가벼운 피부의 손상부위를 통해 감염이 되므로 손상부위가 오염된 물에 접촉한 후에는 가급적 손상부위를 청결히 해야 한다. 피부는 30분 이상 물에 담근 채 지내면 피부보호기능이 손상되어 외부 감염에 취약하게 된다. 따라서 젖은 피부는 가급적 빨리 건조시키고 손상된 부위는 항생제가 포함된 연고를 바르거나 소독약으로 소독한다. 젖은 신발, 양말이나 장갑도 가급적 말려서 사용하거나 새것으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깨끗한 보호 장구 (장화, 장갑 등)을 사용하며 오염된 것은 새것으로 바꿔서 사용한다. 하천 물 등 오염된 물과의 피부와의 직접 접촉을 피하기 위해 보호장구를 사용하고 오염된 물과 접촉이 있는 경우에는 더운물로 비누를 사용하여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Q2. 침수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피부질환 및 대책 :

A2. 수해지역에서는 잠복해 있던 무좀 등 피부진균질환과 모낭염등 세균질환, 기름피부염 등 피부염증 질환 등이 심해진다. 또 수재 복구로 인하여 수면이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피로가 누적되면 수두, 단순포진, 대상포진, 전염성 연속종(일명 물사마귀) 등과 같은 바이러스성 피부염이 쉽게 발생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 건조증, 습진등이 있던 소아의 경우 이들 병들이 악화되거나 농가진 등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기 쉽다. 또 독성 물질과의 접촉에 의한 접촉피부염, 독성 피부염등이 생긴다.

 

Q3. 피부질환 대책 :

A3.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어린이는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으므로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 소독 작업이 끝나지 않은 곳에는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피로가 누적되면 저항력이 떨어져서 병에 쉽게 걸리므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 가지 않고 식사를 충분히 하며 피부 청결에 유의한다. 일단 피부병이 발생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대부분의 단순 피부감염은 큰 합병증 없이 잘 치료된다.

 

< 울산광역시의사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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