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상미술 작품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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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211.♡.21.166) | 작성일 | 08-07-03 19:00 | ||
문화예술회관 개관 13주년 기념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국 우수작가 초청전시 ‘한국 구상미술 초대전’이 3일부터 15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울산문예회관은 회관 개관 13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구상미술을 이끌며 전국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13명의 원로화가와 중견작가 창작품(총 50점) 초대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초대전을 통해 구상미술의 흐름과 현주소를 조망하고 지역 구상미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했다. 이번 초대전에 참가하는 원로화가 및 중견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이나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유명작가 군에 속한다. 경북대 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한 강우문 화가를 비롯 전주대 예체능학부 미술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박민평 화가,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이며 상형전 운영위원인 박영동 화가, 동의과학대학 디지털디자인교수인 백경원 작가, 서울시미술대전 추진위원이며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자문위원 및 초대작가인 박용인 작가, 한국미협 자문위원인 신종섭 작가, 대한민국 청년 비엔날레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신현국 화가, 서울 은평미협회장인 이병석 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이근신 작가, 현대사생회 회장을 역임한 정의부 작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인 노재순 작가, 서울 아카데미 이사인 이규홍 작가 등 이다. 김흥두 기자 khd@ius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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