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 요리사편 최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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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211.♡.20.21) | 작성일 | 08-04-18 18:20 | ||
공연장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기간 2008-04-19 ~ 2008-04-20 공연시간 2008년 04월 19일 16:00 ~ 18:00 잔여석 2008년 04월 19일 19:00 ~ 21:00 잔여석 2008년 04월 20일 14:00 ~ 16:00 잔여석 2008년 04월 20일 17:00 ~ 19:00 잔여석 금액정보 R석 1층 35,000원, S석 2층 25,000원 문예회원 5,000원할인 2장 35,000 25,000 연령제한 36개월이상 입장가능 홈페이지/예약 문의처 228-6111~2 주최 울산방송(주) 선택사항 및 할인조건 회관회원(일반,청소년,가족,단체)이면 5000원 할인 클릭<<<< ★ 서울 공연의 절반가격★ [할인내역] - 아래 모든할인은 ☎1566-1369 / 052-228-6111~2로 예매시 적용됨 * 4인가족 문화나들이 "총 20,000원할인" 5인이상 가족 예매시 장당 5,000원 할인 * 아동/청소년 : 5,000원 할인 -> 당일 티켓 수령 시 의료보험증 및 학생증 미지참 시 차액지불 * 20인이상 직장인,단체 할인 : 20%할인 공연소개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에서 요리라는 친근한 소재에 코믹적 요소를 가미하여, 세대를 뛰어 넘어 누구라도 신명 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난타는 넓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대사 대신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난타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었다. ▷ SYNOPSIS 주방장을 비롯한 세 명의 요리사가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세 명의 요리사가 주방에서 야채를 나르고, 주방기구를 정리하는 동안, 심술기 가득한 지배인이 등장한다. 지배인은 요리사들에게 예정에 없던 결혼피로연 음식을 저녁 6시까지 모두 만들어 놓을 것을 명령한다. 게다가, 자신의 철부지 조카를 데려와, 요리기술을 가르치며 함께 준비할 것을 요구하고 사라진다.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시간 남짓!! 6시까지 모든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네 명의 요리사들과 천방지축 조카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낼까?? 난타특징 * 비언어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대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전통연극에 비해 대사없이 소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공연형태로, 언어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난타는 국가간, 민족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탈피할 수 있어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 한국전통리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우리가 가진 사물놀이라는 전통적인 리듬은 세계적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전통리듬을 현대적 공연양식에 접목한 난타는, 한국전통리듬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시장으로 다가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밑거름을 다지게 되었다. * 드라마 기존의 비언어극들은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조로움을 주는 경향이 있다. 난타는 이러한 비언어극의 단점을 보완, 가장 보편적인 공간인 ‘주방’을 무대로 설정하고, 줄거리에 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누구라도 신명 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 관객참여 난타의 관객들은 다른 공연에서처럼 단순한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난타의 한 스토리를 장식한다. 난타의 관객들은 깜짝 전통혼례의 신랑신부가 되기도 하고, 만두 쌓기 게임에서 열심히 경쟁을 하기도 하며, 배우와 함께 하나의 리듬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관객들은 더 이상 보는 즐거움만 아닌 함께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Nanta On Broadway! 2003년 9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저명한 가족극장 “NEW VICTORY THEATER”에서 난타는 꿈의 브로드웨이 첫 무대를 올렸다. 관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97년 난타 초연 때부터 줄곧 목표로 삼았던 브로드웨이 진출의 꿈에 한걸음 다가가던 순간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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