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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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61.♡.165.247) | 작성일 | 08-02-22 18:35 | ||
올해 안에 추진...소화제·정장제 등
보건복지부 의약외품 고시 개정 추진 올해 안에 소화제 등 안전성이 확보된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신문이 단독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와 보건복지부는 소화제·정장제 등 인체에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의약품의 경우 약국외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같은 계획은 '이명박 정부 192개 국정과제'보고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보건복지부는 의약외품 지정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약국외 판매 허용 대상은 소화제·정장제와 함께 금연보조제, 탈모방지제 등도 포함될 전망이다.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는 의료계와 약계가 찬반입장을 달리하고 있어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앞서 의협은 지난해 8월 비상총회를 열고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해 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요구했다. 의협신문 이석영기자 lsy@kma.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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