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 이제 울산서도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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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211.♡.19.164) | 작성일 | 06-10-11 11:48 | ||
JCN 어제 디지털 방송 개국 시연식 [2006.10.02 23:15] 디지털 방송이 울산에서도 시작됐다. JCN 울산중앙케이블방송(대표이사 구자형)은 2일 오후 12시 달동 사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김철욱 울산시의장, 김장배 울산시 교육위원회 의장, 신원호 본보 사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방송 개국·시연식을 가졌다. 울산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방송(브랜드명 : 포디 FODI)는 200여개의 고화질 다채널 시청을 기본으로 극장에서 상영중인 최신영화를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도 볼 수 있는 PPV(Play Per View)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포디는 양방향 데이터 방송 서비스를 적용해 TV를 시청하면서 문자메세지와 운세, 날씨, 교통정보, 금융서비스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또 향후 관공서와 연계해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열람, 과태료 납부 등 100여가지 민원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에 있다. 구자형 JCN 대표이사는 "울산지역 시청자들에게 최첨단 디지털 세상을 선보여 보다 앞선 방송문화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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