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창원시립무용단 초청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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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211.♡.19.164) | 작성일 | 06-10-15 10:42 | ||
부산, 창원시립무용단 초청공연 공연번호 : P0002745 공연장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기간 2006-10-24 ~ 2006-10-24 공연시간 2006년 10월 24일 19:30 ~ 21:30 잔여석 금액정보 초대 연령제한 만7세이상 입장가 주최 울산광역시 주의사항 및 취소환불규정 *입장료 - 문화예술회관 회원 초대 - 일반 3,000원(단체 20% 할인) - 본 공연은 전화예매만 가능합니다(275-9623~8) 제작 STAFF * 창원시립무용단 □ 구성/안무 : 김평호 □ 대 본 : 설태영 □ 음악작곡 : 김종진 □ 무대감독 : 김진원 □ 무대미술 : 남영우 □ 조명디자인 : 이성호 □ 의 상 : 미스타리 □ 단 무 장 : 황미자 □ 출 연 : 창원시립무용단 전단원 *부산시립무용단 안무/구성 : 홍기태 (수석안무자) 훈련지도 : 이윤혜 대본․연출 : 황해순 무대미술 : 종합무대 의상 : 이호준 기획 : 박소윤 홍보 : 김태훈 소품 : 안정숙 출연 : 부산시립무용단 전단원 ∙창원/ 꿈 선과 악 의 이분법적 비판의 문제가 아니라. 속도를 위해 고층화된 도시의 구조, 그 속에서 구조적으로 일탈된, 주체가 상실된 인간의 군상을 형상해 내고 파괴된 인간의 모습에서 꿈처럼 꿈틀거리는 선에 대한 믿음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디자인 하고픈 인간의 또 다른 욕망, Heaven의 욕망을 형상화했다. - Prologue/ 기억의 시간, 24시 - 1막 꿈-heaven, hell - 2막 속도의 도시 - 3막 회색빛 도시 그 틈새 - 4막 꽃으로 피어 - Epilogue ∙부산/ 백두대간 이 작품은 2004년 초연된 작품으로 대북, 중북, 모듬북, 진도북, 장고, 소고 등 온갖 북을 치면서 역동적인 춤사위를 펼치는 작품이다. 마치 백두산부터 한라산까지 온 국토를 두들겨 일깨우는 땅의 울림과도 같은 깊고 거대한 북소리와 활기차고 신명난 춤의 구성은 관객의 심장을 뛰게 한다. 장고춤, 소고춤, 삼고무 등의 개별적으로 맛을 살린 작품들이 병풍처럼 펼쳐진 후 작품 대미의 장대한 무대 구성은 겨레의 기백과 진취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국, 독일, 루마니아, 불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도미니카, 콜롬비아, 에쿠아도르 등 여러 나라에서 공연될 때 마다 격찬과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두웅 둥 북소리 백두에서 우러나와 강을 차고, 산을 때리고, 들판을 울리는 대지의 웅혼한 울림이어라 아, 큰 산 같은 사람 온 세상을 가슴에 안으려는 바다 같은 사람 땅을 쿵쿵 울리며 매운 바람을 헤치며 세상을 걷는 그런 가슴 떨리는 흰 옷 입은 사람 마침내 백두대간의 청룡이 되고 백호가 되어 일상을 날아올라 심오한 정신의 숲과 대지를 울리고 마침내 우주를 진동시키는 장엄 오호라, 개벽의 신새벽 맞이하러 가자스라 지역 무용예술의 활발한 교류을 위해 울산시립무용단, 부산시립무용단, 창원시립무용단이 이 가을에 상호 교류 공연을 마련한다. 경상도 지역의 우수한 시립무용단이 한자리에 만나 예술적 기량을 펼침으로써 아름다운 춤의 교류와 화합이 다져지는 멋진 기회가 될 이번 교류 공연은 9월 20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7일 창원 공연, 10월 24일 울산 공연으로 이어진다. 부산 공연에서는 울산시립무용단과 창원시립무용단이 초청받아 공연하고 창원 공연에서는 부산시립무용단과 울산시립무용단이, 울산 공연에서는 부산시립무용단과 창원시립무용단이 공연하여 세 도시의 공연이 황홀한 춤의 트라이앵글을 그려낼 것이다. 그 마지막 공연인 울산의 <부산, 창원시립무용단 초청공연>은 각 시립무용단의 대표적인 창작무용을 울산 관객에게 야심차게 열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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