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돗물, 동의과학대학 동의분석센터 분석 ‘적합’ 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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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211.♡.19.164) | 작성일 | 06-09-25 09:54 | ||
NO.6357 | 공보관실 | 등록일 : 2006/09/25 07:01 | 첨부파일: | 조회 : 14
울산 수돗물, 동의과학대학 동의분석센터 분석 ‘적합’ 판정 = 제공부서 : 상수도사업본부, 담당자 이복옥 ☏ 229-5550 = 울산지역 수돗물 수질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신뢰성 제고를 위해 외부 수질검사 전문연구기관에 검사를 의뢰 수질을 분석한 결과 전 항목 법정기준치 이하인 ‘적합’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수돗물 수질 검사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신을 해소하고 투명성 확보를 위해 울산환경운동연합(회장 심도윤) 등 시민단체가 검사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민간주도의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조홍제) 주관으로 환경부 지정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인 동의과학대학 동의분석센터(수질팀 이정만 팀장)에 의뢰 울산지역 상수원수(4개소), 정수장(4개소), 관말지역 수도꼭지(4개소), 시중판매 생수(1개소) 등 13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돗물 수질검사는 동의과학대학 동의분석센터 수질팀 주관으로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의과학대학, 환경운동연합 등 모두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4일 13개소에서 채수하여 55개 항목에 걸쳐 분석 작업이 이뤄졌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회야정수장 등 4개소 정수장의 경우 미생물(일반세균 등 4개 항목), 유해영향무기물질(암모니아성 질소 등 11개 항목), 유해영향무기물질(페놀 등 16개 항목), 소독제 및 소독부산 물질(잔류염소 등 8개 항목), 심미적영향물질(탁도 등 16개 항목) 모두 기준치 이하 및 불검출로 조사됐다. 수도꼭지의 경우 회야정수장 계통 수도꼭지 1개소를 비롯, 천상고도, 천상일반, 웅촌 정수장 등 4개소에 대해 실시한 결과 미생물, 유해영향무기물질 등 55개 전항목 기준치 이하 및 불검출로 조사됐다. 또 정수장으로 유입되는 호소수 및 지하수 원수 4개소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부유물질 등 27개 항목 모두 기준치 이하 및 불검출로 나타났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같은 외부전문 검사기관의 수질검사를 수시로 실시, 결과를 발표하여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 해소는 물론 상수도 행정의 투명성과 대시민 신뢰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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