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울산시의사회 ‘의료선진화’ 정책토론회·워크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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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184) | 작성일 | 09-05-26 14:28 | ||
울산시의사회 ‘의료선진화’ 정책토론회·워크숍
수가 현실화·건보 강제지정제 폐지 등 5개 공식입장 채택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는 최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의료의 선진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료선진화에 대한 의협의 대응방안(이기효 교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임금자 박사) △의사직업의 정치적 자유(박호진 원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조남현(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박양동(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대표), 임구일(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기획이사), 이상이(제주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홍성주(의료와 사회포럼 정책위원회)씨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울산시의사회는 이날 △의사의 직업윤리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 △영리법인병원이나 의료채권은 의료기관 양극화 우려가 있다 △의료 산업화를 위해서는 국가 통제를 풀거나 수가현실화로 의료기관의 수익이 담보돼야 한다 △의료선진화의 장·단기적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 의료계가 중심에 서야 한다 △건강보험 강제지정제는 폐지돼야 한다 는 5가지 공식입장을 채택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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