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의료법 개악저지 대책마련 강화”
작성자 울산의사회 (61.♡.156.126)
“의료법 개악저지 대책마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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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남구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시의사회 제1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백승찬 대의원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동균 기자 kimphoto@iusm.co.kr]

시의사회 대의원 총회
본사 이연옥부장 등 11명 감사패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의료법 개악저지 대책을 강화하고 지난해 사업을 차질없이 연계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의사회는 이날 오후 7시 문수경기장 르부르홀에서 대의원 50여명과 임원 20여명,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의사회의 올해 사업 목표로 ▲의료보건정책 개발 ▲의료보험 대책 강화 ▲의료법 개악저지 대책강화 ▲법인카드 및 BC카드 제휴 사업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 강화 등 30여가지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전재기 회장은 “지난해 새로운 사업을 많이 추진했기 때문에 올해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보다는 지난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며 “그리고 무엇보다 의료법 개악저지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 회장은 “내년이 한국의사 100주년이 되는 만큼 내년 행사를 위해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본사 이연옥 정치부장을 비롯해 함유식 울산보건환경연구원장, 김장수 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장 등 11명이 울산시의사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은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같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조경신(현대안과의원) 울산시의사회 총무이사와 우광훈(우광훈 내과의원) 공보이사가 대한의사협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밖에 신현우(신현우 산부인과의원) 직전회장, 하청길(하청길 의원) 직전 대의원총회의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우수분회로는 동구의사회가 선정됐으며 회원표창으로는 정유찬(시민의원), 유철인(울산대학병원), 황인태(황인태방사선과 의원), 김남현(우리들 병원) 등 4명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의 박상규 원장과 동강병원의 윤성문 원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인준을 받았다.
최장락 기자 c5907@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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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07/03/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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