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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병원 김성중원장이 울산시 의사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에 선정됐다. |
굿모닝병원 김성중원장이 울산시 의사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에 선정됐다.
대한의사협회 송형곤 상근부회장, 울산광역시 의사회 백승찬 회장 등 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17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제16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 및 213년 추계의학연수교육’에서 김성중 원장은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울산의림대상을 수상했다.
종합병원이 아닌 일반 전문병원이 배출한 첫 수상자인 김성중 의무원장은 지난 2004년 굿모닝병원 의무원장으로 재직한 이래 울산 유일의 정형외과 전문병원(보건복지부선정 전국4대 전문병원) 의무원장으로서 연간 8,000여례의 수술을 시행해 지역 환자들의 불필요한 타도시 전원을 줄이는데 공헌했다.
이외에도 지난 10여 년간 국제학술 대회에 12편, 국내학회 21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국제학술대회 6회. 국내학회에 30여회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해 왔다.
한편 울산광역시 의사회는 의사회 발전 기여도, 지역사회 봉사실적, 의학발전을 위한 학술활동 등을 심사해 매년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