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울산의사의 날’ 기념식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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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61.♡.101.155) | 작성일 | 13-11-25 15:08 | ||
울산시의사회는 지난 1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식 및 울산의림대상 시상식·2013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승찬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의 기념사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축사, 울산의림대상 시상식, 연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의협 노환규 회장은 송형곤 상근부회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잘못된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투쟁에 울산시의사회 소속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노 회장은 "이제는 의협과 의사회를 중심으로 우리가 뭉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이야말로 정의롭지 못한 대한민국 의료제도를 올바르게 개혁해야 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는 김성중 굿모닝병원 의무원장이 수상했다. 김 의무원장은 지난 10년간 울산 유일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굿모닝병원에 근무하면서 인공고관절 및 슬관절치환술 등 약 8,000례의 수술을 시행하는 등 지역 환자들의 불필요한 타 도시 전원을 줄이는데 공헌했고, 국내외 학술대회에 30편 이상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추계 연수교육에서는 ▲현지조사제도의 이해 ▲흡연과 질병 ▲금연 약물치료 ▲술과 간질환 ▲알코올 중독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2013/11/18 14:01 (박진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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