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뉴스]"추위야 물렀거라" 울산시의사회 학구열 '후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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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61.♡.101.155) | 작성일 | 12-11-22 11:37 | ||
"추위야 물렀거라" 울산시의사회 학구열 '후끈' 2012년 추계의학연수교육 회원 500여명 참여 '북적'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백승찬)는 울산의사의 날을 맞아 1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제 16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제 15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 및 2012년 추계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5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연수교육에서는 ▲대장암 진단 치료의 최신 지견(백진호 울산대학교병원 조교수) ▲유방암 진단 치료의 최신 지견(박재후 울산대학교병원 교수) ▲폐암 진단 치료의 최신 지견(나승원 울산대학교병원 조교수) ▲로봇 갑상선 수술의 적응증 및 최신지견(배동식 해운대백병원 조교수)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체계적인 인사·노무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병·의원 운영방안(홍승암 우정노무법인 대표노무사)등 기관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밀착형 교육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제15회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의 영예는 박상규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박상규 교수는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로 2005년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자가제대혈이식을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 국내 최초로 폰빌레블란드 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하는 등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2.11.20 18:25:35 (고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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