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협약

울산시의사회-중구사회복지관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백승찬)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하나센터는 21일 시의사회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시의사회는 지역 약 300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의 질병과 질환에 대한 진료,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 5월 울산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6월에는 팔각회, 교육청과 MOU를 체결하고 재원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2년 08월 21일 (화) 22:29:09 ( 김은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