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계신문] 울산시의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음악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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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61.♡.101.164) | 작성일 | 12-01-05 16:08 | ||
울산시의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음악회 성료
탁월한 앙상불로 완벽한 화음을 창조해 내는 경이로운 재능의 소유자라고 워싱톤 포스트지 가 극찬했듯이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의 내한 공연은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관중들의 심금을 울리면서 무아지경으로 몰입시킨 극적인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의사회는 지난 1998년부터 의료봉사단을 출범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지속하면서 울산시민 전체를 아우르는 시민의 건강증진사업으로 건강걷기대회와 학생들의 신체발육과 인성을 함양하여 사회동량으로 육성하기 위한 학생건강교육에 힘쓰고 있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작금의 우울한 세파속에 연말을 맞이하는 불우노인과 다문화가정 세터민 등 소위계층을 위해 회원들의 각별한 성의와 울산대병원과 동강병원 등 각급 병원들의 특별지원으로 격조높은 자선음악회 열어 수입금 전액을 자선기금으로 지원했다.
이번행사는 의협 산하의 의사단체 자선행사로는 최대 규모와 최상의 문화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최덕종 회장은 대회사에서 울산광역시의사회원들은 울산의 소위계층을 위해 오늘의 수익금 전액을 자선 기금으로 보태 작지만 큰 힘이 되길 기대하며,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유치에 협력한 여러 기업과 자선단체, 병의원의 각별한 성의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울산광역시소년소녀합창단의 꿈나무들이 협연을 통해 꿈과 회망과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속에 하나되는 세계인의 꿈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윤영선 울산광역시 소년소녀합창단연합회장(아이윤안과병원장)은 이번 공연을 주최한 울산시의사회의 노력이 소위계층엔 도움과 용기를 주면서 합창단에게 셰계정상의 기량을 체험하면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지향하는데 이정표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은 지난 1906년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 있는 한 수도원에서 시작되어 백년이 넘는 전통속에 에펠탑과 포도주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유일의 보이 소프라노 아가펠라 소년합창단으로 소년들이 내기 힘든 목소리 파트인 알토 태너 베이스 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1971년 한국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한국공연 4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프랑스 단원들은 홈스테이로 맞이하는 의사회원들의 가정으로 안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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