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뉴스] 울산시의사회, ‘제13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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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184) | 작성일 | 09-11-24 12:40 | ||
울산시의사회, ‘제13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식’ 가져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 21일 약 4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대 시청각교육관에서 ‘제13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제12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과 추계의학연수교육도 병행됐는데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은 김강성 동강병원 외과 과장이 차지했다.
김과장은 2001년 동강병원에 입사해 현재까지 외과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울산지역의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과 우수한 후배양성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급성 복잡성 담낭염 환자에서 경피적 담낭 배액술로 촬영한 담낭 조영술의 장점: 미예측 총담관 결석의 진단’의 연구논문이 2007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우수상을 상으로 선정돼 울산지역의 의술을 널리 알려 의학발전에 공헌한 공적이 있다.
한편, 최덕종 울산시의사회장은 “현재 울산의사의 날 행사로 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 대회, 울산의림대상, 명사 초청 특강, 회원친선골프대회, 회원친선등반대회, 원로회원 및 역대회장 초청간담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종플루로 인한 수많은 지침 변경·무리한 협조 요구와 차등수가제·원격진료·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등 산적한 의료계내의 문제점들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성숙한 대응과 헌신적인 협조를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등록일: 2009-11-23 오후 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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