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은 19일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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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은 19일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이날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자선 음악회의 일환으로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 행사를 개최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이날 성금 전달 외에도 지난 8월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연말 1,000만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 회장은 “이날 회원들과 좋은 공연으로 자리를 함께 하기 되었는데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더해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흔쾌히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울산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울산 의사회 회원분들께서 이렇게 이번에는 나눔에도 앞장서 주심에 감사하고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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