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신문]울산시醫, 의료법 저지 첫 투쟁 결의대회 갖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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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211.♡.19.90) | 작성일 | 07-02-01 14:53 | ||
울산시醫, 의료법 저지 첫 투쟁 결의대회 갖는다
전재기 회장, '의료법 개악에 전국 8만 의사의 시발점 될 것' 울산광역시의사회가 시도의사회 최초로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 결의에 들어간다. 울산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오는 7일 울산광역시 전회원과 함께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추진중인 의료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해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쟁점사항 설명회 ▲질의응답 ▲결의문 채택·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재기 회장은 "개정 의료법은 의사를 옭아매려는 악법에 지나지 않다"며 "당초 의협이 예정했던 11일 궐기대회에 앞서 전국 8만 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도의사회 최초로 나서게 된 것"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 회장은 "이번 결의 대회는 개정 의료법의 문제점을 하나 하나 짚어 모든 회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올바른 의료법 개정이 되도록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전국 의사들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등록 : 2007-02-01 12:37 김경원 기자 kkw97@docdocdo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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