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울산시의사회, '대사증후군' 주제 춘계의학연수교육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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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10.♡.92.94) | 작성일 | 17-05-25 14:35 | ||
울산시의사회, '대사증후군' 주제 춘계의학연수교육 성료
[라포르시안]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20일 오후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년도 춘계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5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5교시로 진행됐다. 변태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사성 성인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잘 습득하여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 회장은 또 새정부 탄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의협대선기획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정부의 공약인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통한 일차의료 활성화와 저수가 개선 이행을 촉구했다. 현재 진행 중인 수가협상과 관련해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실천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만큼, 누적흑자 20조 재정에 발맞춰 1차의료기관에 과감히 재정을 투입해달라"고 요청했다. 연수강좌 1교시 특강은 이상국 행복충전발전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환자와의 소통을 위한 의료 커뮤니케이션:토크 콘서트-유머로 소통하고 행복애(愛) 빠지다'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의학강좌에서는 ▲비만과 대사증후군(전영지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대사증후군 당뇨환자에서 혈당강하제의 선택(정성창 동강병원 내분비내과 과장) ▲이상지절혈증의 조절, 스타틴의 안정성(김문찬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비만,고혈압 그리고 신장(정현철 울산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2017. 5.22 박진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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