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울산시의사회, 역사탐방으로 화합 단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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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10.♡.92.94) | 작성일 | 16-11-01 12:12 | ||||
울산시의사회, 역사탐방으로 화합 단결 회원ㆍ가족 등 130여 명...순천 자연ㆍ유적지 탐방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 회원들이 자연과 역사현장을 찾는 가을여행으로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울산시의사회는 지난달 30일 전남 순천 일원에서 '회원가족 역사탐방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태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회원가족 등 130여 명이 참가했다. 4시간 여를 달려 여행지인 순천만에 도착한 회원들은 국가정원과 습지, 갈대군락 등 자연생태공원을 탐방한 후 인근 식당에서 꼬막정식으로 향토음식을 체험했다. 이어 순천시청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조선시대 대표적 계획도시인 낙안읍성으로 옮겨 전통적인 옛 고을의 주거공간 등을 관광하고, 승선교로 유명한 천년 고찰 선암사를 둘러봤다. 탐방을 마친 일행은 저녁식사와 함께 건강검진권, MRI촬영권, 피부ㆍ성형외과 시술권, 고급 선글라스 등이 걸린 경품추첨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추무진 의협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이필수 전남도의사회 회장, 서종옥 순천시의사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기념품과 격려금, 선물 등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은 "지난해부터 등산대회를 역사여행으로 바꾸었다"며 "회원ㆍ가족과 함께 우리의 지난 역사를 살펴보고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6-11-01 08:24(이균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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