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 2008 송년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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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211.♡.26.178) | 작성일 | 08-12-10 18:30 | ||
공연장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예매기간 2008-11-19 11:00 ~ 2008-12-12 12:00 공연기간 2008-12-12 ~ 2008-12-12 공연시간 2008년 12월 12일 19:30 ~ 21:10 잔여석 19 871 금액정보 10,000 7,000 5,000 연령제한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문의처 052)275~9623~8 주최 울산광역시 기획사 울산시립예술단 선택사항 및 할인조건 회관회원(일반,청소년,가족,단체)이면 30%할인 10장이상 구매 20% 할인 2008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09 새 날에 대한 설렘을 선사할 울산시립교향악단 2008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매공연 뜨거운 박수와 커튼콜을 받고 있는 마에스트로 김홍재가 지휘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테너 박현재, 소프라노 김수연씨가 협연하여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바쁜 연말연시, 가족·친구·연인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난 해를 추억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찬 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유익한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글린카 : 서곡『루슬란과 루드밀라』라장조 Glinka : Overture to 『Ruslan and Lyudmila』 D Major ● 시벨리우스 :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 47 (*바이올린 : 임재홍) Sibelius :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 d minor, Op.47 - 제1악장 : Allegro Moderato - 제2악장 : Adagio di molto - 제3악장 : Allegro ma non troppo ----------------- 휴식 Intermission ----------------- ● 소프라노 / 김수연 - 오펜바흐 : 호프만의 이야기 中 인형 노래 (Offenbach : Les Contes d'Hoffmann 『La chanson d`Olympia』) - 푸치니 : 오페라 '잔니 스키키' 中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Puccini Opera 'Gianni Schicchi' 『O mio babbino caro』) ● 테 너 / 박현재 - 김동진 곡, 조영식 시 : 목련화 - 라라 : 그라나다 (Agustín Lara ‘Granada“) ● 발레음악 『삼각모자』제2 모음곡 / 파야 El sombrero de tres picos 『The Three-Cornered Hat』 Dances from Part. 2 (Suite No.2)/Falla - The Neighbor's Dance - The Miller's Dance - Final Dance 울산시립교향악단 김홍재 울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서울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런던 길드홀 스쿨 최고연주자과정(Advanced Solo Studies)과,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을 거쳐 짤즈부르크 모짜르테움 음악대학에서 Bakkalaureats, Magister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고, 뮌헨 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일보 대상, 부산MBC콩쿠르 대상, 중앙일보 콩쿠르 1위에 입상하였으며, 서울예고 재학당시 한국 내 순수교육만으로 Concours International des Jeunesses Musicales, Belgrade 참가, 3위 입상과 최연소자상을 수상하였다. 문화체육부 장관상, 고 임원식 선생님 은파 음악상과 장학금을 수혜하였으며, 유학시절 North London Symphonie Orchestra 악장, Bayrischen Rundfunk in Muenchen, 객원단원, Mozarteum Orchester in Salzburg 제 1수석을 역임하였다. 그 밖에 Eastbourn Young Solist, ‘Rodolfo Lipitzer’ Italy, ‘Vaclav Huml’ Zagreb, ‘Alexander Glazounov’ France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에서 우수 입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 악장을 역임 한 그는 김민, Yfrah Neamann, Ruggierro Ricci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 윤이상 앙상블 멤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동중이며 예원, 예고,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테너 박현재】 서울음대 성악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Pescara 고등음악원 오페라과와 프랑스 파리 Créteil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국내 중앙콩쿨, 음협콩쿨, 동아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이태리 R. Zandonai, 스페인 J. Aragall, 이태리 F. P. Neglia, 이태리 Alcamo 등 유수 국제콩쿨에서 우승하였으며, 스페인 J. Gayarre 국제콩쿨에서는 호세카레라스 최고 테너상을 수상하였다. 오페라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가면무도회’, ‘트로바토레’,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 ‘영혼의 사랑’, ‘카르멘’, ‘호프만의 이야기’, ‘맥베드’, ‘루치아’ 등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200여회 출연하였다. 또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 수원시향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귀국 후 오페라뿐만 아니라 500여회의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풍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 김수연】 타고난 미성에 섬세한 감정표현, 그리고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콜루라투라로 주목 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연은 98년 대한민국 50주년 ‘오페라 페스티발’의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리골렛토의 ‘질다’ 역으로 발탁, 국내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선화예고 시절 월간음악콩클, 음협콩클에서 1위를 하며 두각을 나타내던 김수연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의 Franz Donner 교수의 발탁으로 유학길에 올라 빈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동대학원에서 가곡과 오라토리움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 Society of American Musician 입상을 시작으로 수많은 오디션을 통해 빈 음악계에도 그녀의 재능을 과시, Schoebrunn schloss theater,Baden casino international konzert, Musik hochschule festival der Donaulander의 오페라 무대(Mozart Die Zauberfloete. Le nozze di Figaro, Offen Bach의 ‘Les contes d’hofmann, Lieberman의 Schule der Frauen의 주역으로 오르면서 많은 찬사를 받았고 이후 빈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2008년 11월 독일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을 대표하는 대작곡가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가곡음악의 정수 휴고 볼프의 아름다운 독일가곡 22곡 수록한「AMOR」발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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