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City] 기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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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39) | 작성일 | 08-12-04 17:56 | ||
[Health & City] 기흉
폐안 공기 새어나와 호흡곤란·흉통·기침 변비환자 특히 주의 Q. 기흉이란? A. 폐안에 들어 있는 공기가 늑막강(pleural cavity)으로 새어 나와(누출) 늑막강 안에 공기가 차는 상태다. Q. 기흉의 종류는? A. 특별한 이유 없이 기포나 폐기종성 변화에 의해서 생기는 일차성(특발성) 기흉과 사고로 인한 늑골 골절 등이나 자상에 의해 폐가 손상을 입어 생기는 외상적 기흉이 첫번째인 자발성 기흉이다. 두번째는 사고로 인한 늑골 골절 등이나 자상에 의해 폐가 손상을 입어 생기는 외상성 기흉이다. 세번째는 응급처치가 요망되는 기흉의 형태로 공기가 체크밸브형식으로 새는 긴장성 기흉이다. Q. 기흉의 증상은? A. 갑작스런 호흡 곤란, 흉통, 기침이 발생한다. Q. 기흉의 치료법은? A. 기흉의 정도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A. 15% 이내의 소량인 경우는 절대 안정과 산소 흡입으로, 중등도 이상의 경우는 늑막 천차나 흉관 삽관으로 공기를 빼내준다. 재발이나 지속적으로 공기가 새는 경우나 직업적인 문제 등 요인에 따라서는 수술이 필요하다. Q. 기흉이 잘 생기는 체형이나 조건은? A6. 마르고 키가 큰 체형, 남자가 여자보다 4 대 1정도 높다. 또 가족력이 있고, 흡연자나 공기가 탁한 작업환경. 변비나 무거운 물건을 들기 위하거나 격렬한 운동 등으로 힘을 쓰는 경우 기도에 압력이 상승해 폐가 폐기종성폐로 변하고 기포가 생성되는 경우 기흉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Q. 기흉 예방법은? A. 금연, 작업환경의 개선, 심한 기침이나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변비치료가 필요하다. (※ 본 자료는 경상일보 2008. 12. 3(수) 14면에 울산광역시의사회 제공으로 게재 된 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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