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테니스 희망 강호민 1회전 통과 | |||||
---|---|---|---|---|---|
작성자 | 이복근 (211.♡.240.249) | 작성일 | 08-11-04 18:49 | ||
장호배 주니어테니스 정홍 2대0 꺾고 8강행
국내 주니어 테니스 남녀랭킹 1위인 강호민(울산공고·사진)과 홍현휘(경화여자e비지니스고)가 제52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대회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강호민은 3일 중구 장충동 장충코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정홍(8위·수원북중)을 2대0(6-4 6-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임용규(7위·안동고)도 김재환(17위·영남중)을 2대0(6-0 6-2)으로 물리쳤다. 또 삼성 주니어테니스단 소속 유망주 조숭재(22위·마포고) 역시 이대희(15위·성의고)를 2대0(6-1 6-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여자부에서는 홍현휘가 장수정(12위·안양서여중)을 2대0(6-3 6-3)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홍현휘는 2주 전 양구 국제주니어대회에서 중학교 1학년생 장수정에 패한 아픔을 털어내고 주니어 1위다운 기량을 과시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