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제 창의력 올림피아드 출전 잇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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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211.♡.20.43) | 작성일 | 08-05-30 18:41 | ||
김강우군 등 4명, 염포초 The One팀 뒤 이어 미국행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 출전한 김강우, 조비안, 이진호, 허준호 학생(왼쪽부터). 울산지역 학생들이 외국에서 열리는 국제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잇따라 출전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 예일아동상담치료센터(소장 조석문)는 센터에서 토란스 창의력 훈련을 받아 온 지역 중학생들이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출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나선 중학생들은 지난 2월 토란스 창의력 한국 결승대회에서 최우수팀에 선정돼 대구시교육감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로 연암중 김강우, 태화중 이진호, 서여중 조비안, 강남중 허준호 학생 등 4명이다. 국제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는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열리며 올해 대회는 미성년 아동노동과 관련한 미래 문제를 주어진 제한 시간내에 해결해 보는 능력을 측정하게 된다. 이에 앞서 울산시 북구 염포동 염포초등학교(교장 임한준) 발명교실 동아리 모임인 'The One팀' 학생들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에서 열렸던 세계 청소년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 출전했다. 'The One팀'은 염포초 6학년 이재동, 이하린, 정상원 학생과 효정중 1학년 신성진, 이창현, 황혜경 학생 등 6명으로 이뤄졌다. 효정중 학생들은 염포초에 재학중이던 지난해 발명교실 소속으로 이번 대회 출전자격을 얻었던 학생들이다. 'The One팀'은 '챌린지 D(Chorific!)'부분에 도전해 창의력과 팀의 발명 기량을 선보였으며 다음 주 귀국한다. 대회 성적은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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