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 착륙대 확장 날개 달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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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복근 (211.♡.22.50) | 작성일 | 07-07-06 20:09 | ||
지방 1급 자연하천인 울산 북구 동천강을 2㎞ 가량 옮기는 것을 중심으로 한 울산공항의 착륙대 확장 사업이 2년여의 답보상태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4일 울산공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03년 당시 부산지방항공청이 추진했으나 지난 2006년 6월부터는 한국공항공사가 사업을 맡아 전체 사업비 732억원(2004년 기준)을 부담한다. 또 직강형태의 동천강이 착륙대 확장으로 곡선형태로 바뀌게 되면서 환경훼손과 홍수 등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환경영향평가를 마치고 환경부와 세부 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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