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교향악단 제113회 정기연주회 = 봄의제전 = 공연번호 : P0002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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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61.♡.156.126) | 작성일 | 07-03-09 21:41 | ||
시립교향악단 제113회 정기연주회 = 봄의제전 = 공연번호 : P0002915
공연장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예매기간 2007-02-21 09:00 ~ 2007-03-09 10:00 공연기간 2007-03-09 ~ 2007-03-09 공연시간 2007년 03월 09일 19:30 ~ 21:20 잔여석 25 144 769 금액정보 10,000 7,000 5,000 연령제한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문의처 276-0372 ~ 8 주최 울산광역시 선택사항 및 할인조건 회관회원(일반,청소년,가족,단체)이면 30%할인 주의사항 및 취소환불규정 R석/1만원, S석/7천원, A석/5천원 (문예회원 30%/단체10인 이상 20% 할인) 미취학 아동은 입장할 수 없는 공연입니다. 지휘/이대욱(상임지휘자) □ 쥬 페 _『시인과 농부』 서곡 F.v. Suppe_『Dichter und Bauer』 Overture □ 브루흐 _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26 M. Bruch_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26 Violin / 유시연 제1악장 : Allegro Moderato 제2악장 : Adagio 제3악장 : Finale(Allegro Energico) --------------- intermission --------------- □ 스트라빈스키 _ 봄의제전 Stravinsky _ The Rite of Spring ○제 1 부(8곡) : 대지에의 찬양 Part 1: Adoration of the Earth ○제 2부(6곡) : 희생의 제사 Part 2 : The Sacrifice Ulsan Philharmonic Orchestra 울산음악애호가들의 지지와 찬사를 받으며 2007년 한해를 베토벤 시리즈로 대장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시립교향악단이 오는3월 9일 금요일 제113회 정기연주회 에서는 특별히 봄 시즌을 맞아 『봄의제전』으로 음악팬들을 맞습니다. 【시립교향악단 제113회정기연주회『봄의제전』】에서 선보이는 스트라빈스키의 낭만적인 선율과 강렬한 리듬감은 청중들의 봄맞이를 반영하듯 그야말로 객석을 “봄의제전”으로 이끌것입니다. 봄의 신선한 감동과 함께 할시립교향악단의 【제113회정기연주회『봄의제전』】에 음악애호가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공연문의: 시립교향악단 276-0372) << 협연자 소개 >> Violin / 유시연 ‘유시연은 중견연주자로서 다음 세대에게 귀감이 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장기적인 기획과, 청중의 반응 등 거의 모든 면에서 그녀는 특별하다.’ 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은 동아콩쿠르에서 1위 입상하고 서울대 재학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 영국왕립음악대학, 예일대학에서 석사학위와 Artist Diploma 를 그리고, 뉴욕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시연은 한국일보, 이화경향, 동아일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한 것을 비롯해 ‘소년, 소녀 협주곡의 밤’과 ‘청소년 음악회’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서울시장이 수여하는 ‘청소년 음악가상’을 받았다. 국외에서는 Jacqueline Ward 기념상, Martin 음악상, Woolsey Hall 콩쿠르, Broadus Erle 기념상 등을 수상하였고, 예일 음대의 상임 현악사중주단의 First violin 주자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쿄 현악사중주단의 집중적인 코치를 받으며 예일 대학교를 대표하여 많은 연주 활동을 하였다. 유시연은 1995년 암스테르담 콘체르트 헤보우에서 성황리에 데뷔 리사이틀을 마친 후 네덜란드 순회공연을 가졌으며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독일 , 폴란드 등지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협연을 통해 개성 있는 연주자로 커리어를 쌓아갔다. 2001년 문우 Music Foundation에서 선출한 첫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된 그녀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인 연주회를 통해 탐미로운 음색과 창의적인 기획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성공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시연의 테마콘서트’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06 교향악 축제에서 포항시향과 함께 솔로이스트로 협연하였고, ‘문우 String Quartet’ 의 멤버로 실내악 연주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2006년 10월, 금호문화재단 초청 ‘금호 스페셜 콘서트’에서 테마콘서트 시리즈의 여섯 번째 무대로 ‘After Mozart' 주제로 연주하였다. 2007년 5월에는 코리안 심포니와 제주도에서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007년 문예진흥기금을 받아 유아를 위한 음악회인 ’My First Classic'을 연주한다. << 연주곡 설명 >> □ 쥬 페 _『시인과 농부』 서곡 친숙하고 널리 알려진 쥬페의 서곡 “시인과 농부”로 【시립교향악단의 제113회 정기연주회】의 서막을 알린다. 전원의 아침을 나타내며 소박한 농부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고조시킨다. □ 브루흐 _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26 브루흐의 걸작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26”을 바이올린 유시연이 울산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달콤한 멜로디에 로맨틱한 아름다움이 특징인 이 작품을 폭넓은 음색의 로맨틱한 원숙미의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의 연주는 바이올린의 호화로운 테크닉과 자유로운 선율로 대단한 감성에 젖게 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트라빈스키 _ 봄의제전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세 번째 발레음악 『봄의제전』은 그의 일생에서 정점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스라빈스키 특유의 순수하고 강렬한 리듬감을 시립교향악단의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겠다. 상임지휘자 이대욱의 군더덕이 없는 정확하고 명쾌한 해석과 스트라빈스키 특유의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선율은 객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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