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이세나 도자비엔날레 홍보 | |||||
---|---|---|---|---|---|
작성자 | 이복근 (61.♡.165.145) | 작성일 | 07-04-17 15:21 | ||
-한국 도자기 산업의 중흥 도모 -4월28일~5월27일 다양한 행사 2007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탤런트 겸 DJ 박철과 ‘도자기녀’ 이세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세계도자비엔날레가 매년 개최 될수록 관람객도 줄어들고 매출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 행사는 애초의 취지와 같이 한국 도자 산업을 부흥시키고 관심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박철씨와 이세나씨 등 홍보대사가 위촉이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재)세계도자기엑스포는 이번 홍보대사 선정과 관련해 “방송인 박철씨는 경기도민이면서 평소 활기차고 건전한 이미지로 이번 4회 비엔날레의 방향인 ‘가족’과 ‘장인’에 적합한 연예인이라고 판단,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또 남자친구에게 발렌타인선물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UCC 동영상을 통해 ‘도자기녀’로 잘 알려진 이세나씨는 본인이 도예를 전공했을 뿐 아니라 이미 세계도자비엔날레 도자워크숍에서 작가 어시스턴트 스텝으로 활동한 바 있어 UCC 홍보대사로 네티즌과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며 “이 두 홍보대사가 세계도자비엔날레에 활기차고 젊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널리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는 박철 외에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장윤정과 인순이, 피겨 요경 김연아 선수, 고양시청 소속의 여자 역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등도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27일까지 30일동안 이천, 광주, 여주에서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Reshaping Asia)’ 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 도예인들의 작품 전시와 문화 공연, 이벤트, 흙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터키 수교 50주년을 맞아 터키의 국보급 전통도자들이 전시된다. 이지혜 imari@traveltimes.co.kr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