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교향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 = 운 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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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복근 (61.♡.165.145) | 작성일 | 07-04-17 15:29 | ||
 공연장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예매기간 2007-03-25 09:00 ~ 2007-04-17 12:00 공연기간 2007-04-17 ~ 2007-04-17 공연시간 2007년 04월 17일 19:30 ~ 21:20 잔여석 19 85 739 금액정보 10,000 7,000 5,000 연령제한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문의처 275-9623~8 주최 울산광역시 선택사항 및 할인조건 회관회원(일반,청소년,가족,단체)이면 30%할인 주의사항 및 취소환불규정 문예회원 30%, 단체10인 이상 20% 할인적용 미취학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는 공연입니다. <출연자 정보>  객원지휘자 : 폴 폴리브닉(Paul Polivnick) ● 1993년 - 뉴햄프셔 뮤직 페스터벌 음악감독 재직 ● 1997～2002년 - 오버린 콘서바토리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재직 ● 1988년～1993년 - 빈 하모니아 클래시카 제1지휘자로 재직 ● 1987년 - 미국 가장 뛰어난 젊은 지휘자에게 주는 시버상 후보로 지명. ● 런던, 왕립리버풀, 오스트리아 라디오, 릴리, 피카르디, 룩셈부르그 오케스트라 등과 LA 필하모닉, LA 챔버오케스트라, 브루클린 필하모닉, 유타 심포니, 밀와 위키 심포니,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샌디에고 심포니, 노스캐롤라이나 심포니, 포트워스 심포니, 뉴멕시코 심포니, 센트럴 시티 오페라단, 산타바바라 그랜드 오페라단, 찰스톤 오페라단 등 명성이 높은 미국 내 40여개의 오케스트라와 오페라단을 지휘. ●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코리아심포니, 서울시향, 부산시향, 울산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부천시향 등을 지휘.  Piano_최경아 ● 서울예고 재학중 도독 (서울예고 명예 졸업) ● 독일 베를린 음대 예비학교, 독일 베를린 국립 음대, 오스트리아 짤쯔 부르크 국립 음대 졸업(Kleines Diplom, Großes Diplom 및 석사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onzert Examen) 졸업 ● 이태리 비오티 국제 음악콩쿠르 1위없는 2위 입상, 독일 베를린 아르 투르 슈나벨 피아노 콩쿠르 2위 입상 ● KBS 오케스트라,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태리 토리노 오케스트라, 짤즈부르크 캄머 오케스트라, 신포니에타, 베를린 SOB 오케스트라, 서울 시향 등과 협연 ● 짤쯔부르크 Wiener Saal 독주회, 호암아트홀 독주회, 예음재단 초청 설악캠프 독주회, 예술의 전당 유망신예 초청 독주회, 모차르트 소나타 듀오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 현재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 P. R. O. G. R. A. M □ 베토벤 서곡 『스테판 왕』E♭장조 op.117 Beethoven/ Overture to "könig Stephan" op.117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작품19 Beethoven/Piano concerto No. 2, in B♭ major op.19 Piano_최경아 1악장 : Allegro con brio 2악장 : Adagio 3악장 : Rondo, molto Allegro ----------- intermission ---------- □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op.67 Beethoven / Symphony No. 5 in c minor, "Schicksal" op. 67 1악장 : Allegro con brio 2악장 : Andante con moto 3악장 : Allegro 4악장 : Allegro <상세 정보>  Ulsan Philharmonic Orchestra 시립교향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 < 베토벤 시리즈 "운 명" > 비상하는 울산시향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최고의 레퍼토리, 2007베토벤 시리즈!!!!의 그 장대한 여정의 세 번째 무대를 오는 4월 17일 화요일 오후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갖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고금을 통틀어 교향곡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이 연주되는데 특히,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긴밀한 긴장감과 조그마한 틈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해석의 세계적인 지휘자 ‘폴 폴리브닉’이 객원지휘로 지휘봉을 잡고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이끌어 내는 능숙한 감성과 세련된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베토벤 서곡 스테판 왕"으로 환희와 광명의 메시지를 연주로 전하며 제114회 정기연주회의 닻을 올리는 무대에 이어, 우아하고 유려한 음색의 연주자, 피아니스트 최경아와 시립교향악단의 조우로 간결하지만 베토벤의 중후함이 묻어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작품19”가 연주됩니다. 휴식에 이은 2부,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op.67”이 연주되는데, 제1악장 서두인 4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동기에 대해 베토벤이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운명과 화해한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의 가슴을 치는 전진의 기백과 그의 영혼은 객석을 감동에 휩싸이게 할 것입니다. 인간 내면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위대한 거장 베토벤 영혼과의 깊은 교감을 【시립교향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운명”】에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공연문의 시립교향악단 276-0372)으로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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