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평생 성적, 초등학교 때 드러난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겨울방학 특집 | |||||
---|---|---|---|---|---|
작성자 | 이복근 (211.♡.21.220) | 작성일 | 07-01-03 18:30 | ||
EBS ’생방송 60분 부모’ 겨울방학 특집
입력 : 2007.01.03 11:39 EBS TV ’생방송 60분 부모’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공부 저력 만들기’를 4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 4회에 걸쳐 방송한다.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김강일, 민성원, 김미라 등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자녀의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녀의 평생 성적은 대개 초등학교 때 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서 꽃피우는 늦된 소수의 학생들 제외) 그 성적은 유아기 때 부모의 양육태도와 인지 교육 내용에 의해서 결정된다. 4일 방송되는 ’평생 뇌발달 , 유아기에 결정된다?’는 신경과학에서 증명되고 있는 여러 가지 뇌발달 관련 자료를 토대로 유아기 자녀의 인지발달 메커니즘을 파악해 본다. 인지교육에서 말하는 ’결정적 시기’(몇 세엔 반드시 무엇을 배워야 한다는 식의 이론)는 이제 신경과학의 발달로 인해 더 이상 정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각종 신경과학 자료에 따르면 특정시기의 집중적인 인지교육이 오히려 아이의 뇌발달을 저해하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논술세대 자녀를 위한 학습전략’에서는 이른바 통합논술세대가 될 우리 자녀들에게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공부 패러다임이 적용돼야 한다고 얘기한다. 18일 방송되는 ’시험치기 기술을 아십니까’에서는 공부에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기 위해서는 시험보는 기술도 중요함을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25일에는 ’노트 필기, 이것이 핵심이다’를 통해 자녀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노트 필기법에 대해 알아본다. (서울=연합뉴스)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