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뉴스] “영리병원·의료채권, 저수가 체제에서 의미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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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184) | 작성일 | 09-05-26 14:48 | ||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최근 ‘의료선진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의료선진화 정책에 대한 입장을 정리·발표했다.
먼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서비스 산업 선진화 방안 중 영리법인병원이나 의료채권은 지금의 구조적 저수가 체제하에서는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의료기관의 양극화 우려가 있다는 주장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 건강보험 강제지정제는 폐지돼야 하며 의료의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국가 통제 체제를 풀거나 수가현실화를 통한 의료기관의 수익이 담보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의료선진화의 장·단기적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 있어 의료계는 언제나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6-24 19:02:35 언론보도기사에서 복사 됨] http://www.ulsandoctor.org/bbs/board.php?bo_table=news02&wr_id=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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