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내

‘닭고기 소비촉진 대회’ 
 의사회 오늘 성남동서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7일 조류인플루엔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상인을 돕기 위한 닭고기 소비촉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중구 성남동 한 식당에서 전재기 회장을 비롯해 의사회 회장, 부회장, 상임이사, 감사, 대의원의장 등 전 임원과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의사회는 최근 울산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와 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재기 회장은 “시민들에게 조리된 닭, 오리 등은 조류독감 감염의 위험성이 없음을 의사들이 앞장서서 적극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장락 기자  c5907@iusm.co.kr
입력 : 08/05/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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