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울산시의사회, 내년 총선 앞두고 정치력 키운다 | |||||
---|---|---|---|---|---|
작성자 | 울산의사회 (110.♡.92.93) | 작성일 | 15-07-22 11:20 | ||
울산시의사회, 내년 총선 앞두고 정치력 키운다 의사회 차원에서 회원들에게 정당 가입 권유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력을 키우기 위해 소속 회원들에게 정당 가입을 권유하고 나섰다. 울산시의사회 사무국은 각 회원들에게 "국내 의료발전과 민주정치에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각 정당에 입당해 달라"며 "국민은 누구든지 정당의 발기인 및 당원이 될 수 있으며, 1년에 10만원까지는 전액 환급되며,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공문을 전달했다. 의사회에 따르면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보건의료계를 위한 정책이 이뤄지도록 정치권에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울산시의사회의 회원들이 각 정당에 가입해 내년 총선에 어느정도 의료계의 의견이 개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07/17 [18:00] (신형주 기자)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