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울산시의사회, 1인 1정당 가입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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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10.♡.92.93) | 작성일 | 15-07-22 11:21 | ||||
울산시의사회, 1인 1정당 가입운동 "의료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전달 창구 마련"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가 회원들의 정치 참여를 추진한다.
다만, 정치적 중립 유지가 필요한 보건환경연구원장과 보건소장, 공중보건의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의사회는 공문에서 "회원은 누구든지 정당의 발기인 및 당원이 될 수 있다"며 "우리나라 민주정치와 의료 발전을 위해 정당 가입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후원금에 대해 "1년에 10만원까지 전액 환급되며,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역의사회로는 서울시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 광주시의사회, 전라남도의사회 등이 '1인 1정당 가입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의사회는 지난 2008년에도 이 운동을 전개해 140여 명의 회원들이 본인 의사에 따라 각자 지지 정당에 가입한 바 있다. 의사회 관계자는 "지역 의료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련정책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정치권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전달 창구 마련을 위해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고시간 : 2015-07-20 10:18 (이균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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