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울산시의사회, 회원·가족 역사탐방 성료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10월 31일 전라남도 순천 일원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 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탐방 및 야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행사에 앞서 미리 준비한 순천 유적지 안내 자료를 전달했다. 또한 간식으로 김밥과 떡 등을 전달하고 회원 자녀들에게는 도서상품권 1매씩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목적지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탐방하고, 지역토산품인 꼬막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 즐겼다"며 "낙안읍성과 선암사를 순천시청에서 파견한 문화해설사들과 답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경품(각 병·의원에서 협찬한 건강검진권 및 MRI촬영권,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권, 고급선글라스 및 고글 등) 추첨도 진행돼 회원 간 친목도모가 이뤄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과 서종옥 순천시의사회장이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도 참석해 격려금 및 선물을 전달했다

 2016년 10월 31일 19시 55분(정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