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굿모닝병원 의무원장, 울산 의림대상(학술상) 수상
시의사회 ‘의사의 날 기념’...지역봉사 등 공로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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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열린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중 굿모닝병원 의무원장(오른쪽)이 백승찬 울산시의사회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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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굿모닝병원 의무원장이 울산 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지난 16일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7회 울산광역시 의사의날 기념 제16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중 의무원장이 울산 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의사회에서는 울산 의사의 날 기념 및 추계의학연수교육이라는 행사를 가지며 의사회에서는 의사로서 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자, 지역사회에 봉사실적이 현저한 자, 의학발전을 위한 학술활동이 활발한 자에게 울산 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여한다.
김성중 원장은 지난 2004년 굿모닝병원 의무원장으로 재직한 이래 정형외과 분야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의림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통상적으로 수련병원인 종합병원에서 매년 이상을 받았으나 올해는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수상해 의미가 더했다.
김성중 원장은 지역 정형외과 환자들에 대한 수술치료, 특히 인공고관절 및 슬관절 치환술, 슬관절염의 수술치료 등의 치료와 연구에 힘을 쏟아왔으며, 연간 8000여례의 수술을 시행했다.
2013.11.17 (차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