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월드]울산시醫 주최, 울산시민건강걷기 대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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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61.♡.101.155) | 작성일 | 12-09-18 16:16 | ||
울산시醫 주최, 울산시민건강걷기 대회 '성료' 회원 및 가족, 시민 등 1천5백여명 참석 '대성황'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백승찬)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한 제7회 울산시민건강걷기대회가 지난 15일 울산태화강 둔치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서동욱 시 의장, 김복만 교육감, 이채익 국회의원, 울산워킹협회 관계자, 회원 및 시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백승찬회장은 대회사에서 산업도시이면서 세계적 친환경도시인 울산의 젖줄 태화강에서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건강증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평범한 진리가 나를 지키고 울산을 지킨다는 것을 되새기면서 행사를 마음껏 즐길 것을 당부했다. 또 박맹우 울산시장은 선업도시로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당국과 시민들의 협력이 주효해 친환경도시로 거듭났다며, 세명의 숲 십리대배밭은 울산은 물론 세계가 인정하는 녹색지대에서 울산시의사회가 매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의사회 김형규 총무이사 최율제 대외협력이사, 김춘섭 의무이 등 집행부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울산대병원, 동강병원, 중앙병원을 비롯한 19개 병원에서 대량의 건강검진권 출연과 기타 자전거.전자제품 등 푸짐한 경품으로 참가 시민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한편 백승찬 회장은 잠깐 만난 자리에서 의사회는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시민속의 참 의사상 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금 사회상은 대선정국과 맞물려 소란스럽지만 의사회는 평정심으로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의료계는 의협을 중심으로 결속을 다져 의협이 강력한 정책단체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토양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2년 09월 17일 (월) 14:39:32(한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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