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27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1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회원친선 골프대회’ 행사 참가비 500만원을 울산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제21회 울산의사의 날을 기념, 울산시의사회 소속 회원 100여명(25개조)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고 회원들의 참가비로 지역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태섭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이 더해져 더욱 행복한 울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