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계신문] 울산 동구의사회, 새 회장에 안병규 부회장 추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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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61.♡.101.164) | 작성일 | 12-03-20 15:31 | ||||
울산시 동구의사회(회장 이진구)는 지난 24일 제16차 정기총회를 열고 2천5백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새 회장에 안병규 부회장을 추대했다.
의사회는 이날 울산 현대호텔에서 시의사회 최덕종 회장과 백승찬 차기회장, 황두환 의장, 안효대 국회의원, 김종훈 구청장, 조홍래 울산대병원장, 각 구/군 회장단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박철호 소창옥 회원, 총무이사에 강 진 회원, 감사에 최형락 이용하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 이진구 회장은 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동휘 재무이사와 정화철 총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진구 회장은 대회사에서 의료환경은 다방면에서 의사를 옥죄고 있어 임기를 마치면서 마음이 무겁다며, 오르지 대동단결만이 의권회복의 길 임을 강조했고, 최덕종 시 회장은 격려사에서 의협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당국자나 여타 각계인사가 불참, 의협이 대외관계에 얼마나 취약했는지 반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래 울산대병원장은 오는 2014년경에 3차기관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개혁작이 순조록게 진행중에 있다며, 지역 개원과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조화로운 협력으로 울산시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수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 02월 27일 (월) 14:34:30 한창규 기자 jun0166@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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