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마마파파산부인과 이경호 원장 유럽불임학회 논문 채택 | |||||
---|---|---|---|---|---|
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184) | 작성일 | 10-04-12 10:13 | ||
마마파파산부인과 이경호 원장 유럽불임학회 논문 채택
마마파파&베이비산부인과의원 이경호(사진) 원장이 쓴 논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럽불임학회(ESHRE)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
유럽불임학회는 미국불임학회와 더불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다.
이 원장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오는 6월 27~30일 열리는 유럽불임학회에서 ‘Relationship between time interval of hCG administration and IUI outcome(인공수정시 난포 주사와 인공수정 간의 시간 간격과 인공수정의 임신율과의 상관관계)’와 ‘IUI outcome is not affected adversely by prolonged incubation of washed sperm at room temperature until IUI is performed(인공수정을 시행할 때 정자처리 후 인공수정 시술이 시행되기까지 실온에 배양하는 시간이 인공수정의 임신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등 2편의 논문을 발표하게 된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이 원장은 강서미즈메디병원·삼성제일병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3년 마마파파&베이비산부인과의원을 개원해 정부 지원 인공수정 시술기관으로도 선정됐다.
미국불임학회에도 4년 연속으로 논문이 채택돼 발표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본보 의료칼럼에도 기고를 했었다.
2010년 04월 11일 (일) 22:17:53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