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17일 울산 적십자 봉사모임으로는 처음으로 의사들로 구성된 의료봉사회인 의료적십자봉사회가 출범했다.

의료적십자봉사회(회장 백원진)는 16명 회원이 모두 현직 병원장이나 종합병원 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5.17 <<지방기사 참고. 대한적십자사 제공>>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적십자 봉사모임으로는 처음으로 의사들로 구성된 의료봉사회가 출범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17일 울산적십자사 최초로 의사들이 참여하는 의료적십자봉사회가 결성됐다고 밝혔다.

의료적십자봉사회(회장 백원진)의 회원 16명은 모두 현직 병원장이나 종합병원 과장 등이다.

의료적십자봉사회는 "의료 서비스에 소외된 울산지역의 취약계층과 더불어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진 의료기술을 이용한 사랑의 인술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2-05-1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