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울산시의사회-시교육청 청소년 정체성 확립 협약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교육청이 지역 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가치관에 대한 공동사업을 벌이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2일 울산시교육청은 3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의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기별 바른 정체성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성장 단계별로 올바른 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강한 신체의 발육을 도모해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2010년 02월 02일 (화) 22:09:37 이재명 기자 jm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