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 동강병원 외과 김강성 전문의 ‘울산의림대상 학술상’ 영예 | |||||
---|---|---|---|---|---|
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184) | 작성일 | 09-11-24 12:22 | ||
동강병원 외과 김강성 전문의 ‘울산의림대상 학술상’ 영예
동강병원 외과 김강성 전문의가 제12회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는 지난 21일 울산대학교 다매체강당에서 ‘제13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식’을 갖고 제12회 울산 의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김강성 전문의는 ‘경피적 담낭 조영술을 통한 미예측 총 담관 결석의 발견’이라는 논문을 통해 울산 의림대상 학술상을 받았다. 김강성 전문의는 수상소감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산지역의 의학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후배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동강병원에 입사한 김 전문의는 현재 이 병원에서 외과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의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복강경 수술분야와 간담췌(간, 담낭, 담도 및 췌장)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김 전문의는 2007년 발표한 ‘급성 복잡성 담낭염 환자에서 경피적 단낭 배액술로 촬영한 담낭 조영술의 장점 : 미예측 총담관 결석의 진단’이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그 해 한국 간담췌외과학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지역 종합병원, 개원의 등 약 400명이 참가했으며 ‘2009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도 진행됐다. / 김영수 기자 2009년 11월 22일 (일) 20:27:11 김영수 기자 aqua-olive@hanmail.net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