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 동강병원 김강성 과장 울산의림대상 '학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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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184) | 작성일 | 09-11-24 12:25 | ||
동강병원 김강성 과장 울산의림대상 '학술상'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원장 윤성문)은 제12회 울산 의림대상 시상식에서 외과 김강성(전문의·사진) 과장이 '경피적 담낭 조영술을 통한 미예측 총 담관 결석의 발견'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열린 울산 의림대상 시상식에서는 2009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도 함께 실시됐으며, 울산지역 종합병원, 개원의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강성 과장은 수상소감에서 "울산의 의술을 전국에 알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회를 삼아 의학발전을 위해 분골쇄신과 더불어 후배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 2001년 동강병원에 입사한 후 그동안 울산지역의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과 우수한 후배양성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복강경 수술분야에서는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담췌분야에서 고난의도의 수술을 시행해 울산시민들이 타지역(서울)으로 원정 진료를 받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급성 복잡성 담낭염 환자에서 경피적 담낭 배액술로 촬영한 담낭 조영술의 장점: 미예측 총담관 결석의 진단'의 연구논문이 2007년 추계 한국 간담췌외과학회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울산지역의 의술을 널리 알려 의학발전에 공헌하기도 했다. 조경아기자 usjga@ulsanpress.net 2009.11.22 22:26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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