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울산시의사회, 23일 의료선진화 워크숍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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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184) | 작성일 | 09-05-26 14:44 | ||
울산시의사회, 23일 의료선진화 워크숍 마련
당연지정제 및 민간보험 도입 등 논의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는 오는 23~24일 이틀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의료의 선진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부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의료법인) 도입에 관한 연구용역을 거쳐 오는 11월에 정책방향을 최종 결정할 방침인 가운데 개원가의 생존전략을 모색한다. 울산시의사회는 영리병원 도입과 관련, 사실상 개원가는 ‘속수무책’인 상태라고 진단하며 영리법인 도입이 기존의 의료인에 대한 일방적 규제를 벗어나게 할 수 있다고만 생각해 이에 대한 대책이 소홀하다면 영리법인을 목적대로 이끌 수 없을 것으로 우려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료선진화에 대한 의협의 대응방안(이기효 교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임금자 박사) △의사직업의 정치적 자유(박호진 원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조남현(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박양동(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대표), 임구일(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기획이사), 이상이(제주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홍성주(의료와 사회포럼 정책위원회)씨의 지정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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