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울산시의사회, 회원 정당입당원서 제출





전재기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은 지난 26일 한나라당 울산광역시당 사무처에서 회원 정당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의사회는 2008년부터 의료계의 영향력을 대외적으로 높이기 위해 실천방안으로 전개한 ‘회원 정당가입 운동’ 결과, 한나라당에 143명, 민주당에 1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재기 회장은 배양규 부회장, 조경신 총무이사, 손수민 대외협력이사와 함께 한나라당 울산시당을 방문, 안효대 한나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에게 회원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전 회장은 의료수가 2.1% 인상의 문제점을 비롯하여 현재 의료계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의료현실을 설명하고,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 2008년은 대한의사협회가 창립 된지 100주년이 된 것을 설명하고 의협 100주년 기념 책자인 '가정상비응급사항지침서' 30권을 증정했다.


이광석 기자
2008/12/2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