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울산시의사회 최덕종 회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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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47.184) | 작성일 | 09-04-03 15:32 | ||
울산시의사회 최덕종 회장 취임
신임의장에는 황두환 원장 선출 올예산 3억 2,000여만원 확정 울산광역시의사회 제6대 회장에 최덕종 원장이 취임했다. 또한 신임의장에는 황두환 원장이 당선됐다.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달 31일 문수 월드컵 컨벤션센터 르부르홀에서 제1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전년 대비 2,400여만원이 늘어난 3억 2,000여만원의 올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최덕종 회장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라도 즉시 달려가겠다”며 “대의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로서 모든 회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국민건강 홍보를 위해 여성 대의원 2명을 선출했다”며 “이제는 선거로 인해 생긴 회원간의 앙금을 털어버리고 대동단결해 화합으로 의사회 발전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대의원 총 57명 중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는 올 예산 3억 2,000만원을 의결하고 △의료보험대책 강화 △회원단합관련행사추진 △갱생보호공단 의료결연 사업 △회원 정치의식 및 정치성향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등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됐다. 이어진 대의원회 의장선거에서는 황두환 후보와 김정곤 후보가 경선을 벌인 결과 27:27 동수가 나와 규정에 따라 연장자인 황두환 후보가 의장에 선출됐다. 또한 △선택분업 추진 △건강보험수가 계약제도 개선 △1차 의료기관 활성화 대책 마련 △의사 인력 적정화 대책 마련 등 7개안을 의협 정기총회 의안으로 상정키로 했다. 특히 대한의사협회 회장 간선제 도입과 관련 찬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의협 총회 상정에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이 각각 과반수를 넘지 못해 추후에 더 논의키로 하고 폐기시켰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윤명희 울산광역시의회장, 이한영 경상일보 사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으며 손수민 원장(굿모닝병원), 이선호 교수(울산대병원)가 대한의사협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박상규 울산대병원장, 김성환 변호사, 김준식 세무사, 배영조 법무사를 비롯한 13명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2009/04/01 [10:32] ⓒ 후생신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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