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울산시의, 전재기 회장 등 143명 한나라 입당
의료계 영향력 제고와 조직실천 방안 차원 마련





울산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지난 26일 회원 143명이 한나라당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의는 의료계의 영향력을 대외적으로 높이고 조직적인 실천방안을 위해 회원정당가입 운동을 실시해 한나라당 143명, 민주당 1명 등이 취합됐다고 설명했다.

전재기 회장을 비롯하여 배양규 부회장, 조경신 총무이사, 손수민 대외협력이사와 함께 한나라당 울산시당을 방문하여, 안효대 한나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에게 회원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전재기회장은 금년도 의료수가 2.1% 인상의 문제점을 비롯하여 현재 의료계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의료현실을 설명하고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금년은 의사협회가 창립 된지 100주년이 된 것을 설명하고 의협 100주년 기념 책자인 '가정상비응급사항지침서' 30권을 증정했다.


이창진 기자 (jina@medigatenews.com)
기사입력 2008-12-28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