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의과 면허권 침해 대응" 의협 한특위, 울산지역 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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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82.♡.127.8) | 작성일 | 19-07-30 11:29 | ||
한의학 문제 정보 전달 및 대처방안 모색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26일 울산 스타즈호텔 3층 세미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울산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4일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울산광역시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창규) 활동의 일환으로 한방문제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한방의 의과영역 침탈 행위에 대한 문제점과 대처방안에 대하여 잘 듣고 주변의 회원들께도 전파해 주기를 바란다"며 "향후 대한방투쟁에도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안병규 대의원총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한방의 문제점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지에 대해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강의는 제1교시 총론 강의로 ‘한방문제의 개요와 이슈’라는 제목으로 이정근 의협 한특위원이 강의를 하고, 이어 제2교시에서 각론1 강의로 '한방문제의 현황과 대처방안'에 대해서 강석하 의협 한특위 전문위원이 강의하였다. 이어 제3교시에서 각론2강의로 '한방 난임 사업 문제와 대안'의 제목으로 다시 이정근 위원이 강의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순서에서 중구 김민수 회원(민내과의원)은 한방난임 사업 문제점에 대해 "산부인과 학회차원의 연수교육시에 강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이창규 울산시의사회 한특위원장은 첩약에 대해서도 "식약처에서 의과등재 의약품과 같이 확실하게 관리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문수지 회원(보람병원 소아과)은 "오늘 들은 중요한 내용들을 회원이나 환자에게 다 설명해주기는 어려움으로 간단히 요약을 해줄 것", 이승걸 회원(닥터리연합내과의원)은 "의협 유튜브에 연관하여 홍보할 것과 한방대책강의가 필수평점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2019.7.30 박민욱 기자 [이 게시물은 울산의사회님에 의해 2019-07-30 11:29:56 회원광장에서 복사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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