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성분명 처방 등 사회적 이슈다뤄
작성자 울산의사회 (121.♡.255.55)
성분명 처방 등 사회적 이슈다뤄 시의사회, 2007 ‘울산의사회지’ 발간 9-울산광역시의사회c.jpg 울산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2007년도 ‘울산의사회지’를 발간했다. 이번 의사회지는 189쪽으로 회원들의 논단, 시론을 비롯해 문화평론, 기행문, 회무보고, 문예작품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에 대한 내용과 의료 일원화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전재기 회장은 ‘성분명 처방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정부가 보험재정 절감과 환자의 편의성 차원에서 도입한다는 성분명 처방과 그 시범사업은 아직까지 시기상조며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또, 남구 보람병원 천근수 정책이사는 ‘의료 일원화에 대한 소고’에서 “현대의학과 한방의학은 전혀 다른 궤도를 도는 전자들과 같아서 하나로 융합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함께 동강병원 소아과의 이동진씨는 ‘가와사끼병에서 면역 글로불린 재치료시 2g/kg 단일요법과 1g/kg 단일요법의 비교’라는 학술 논단을 게재했다. 이밖에 회원들의 시 ‘영원한 맹세’, ‘소리줍기’ 등과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의 오래된 미래’등 문화평론, ‘신들의 정원 팔라우여행기’ 등 기행문이 실렸으며 의료봉사단의 무료진료 활동, 추억의 앨범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됐다. 발간사를 통해 전 회장은 “올해는 의협 창립 100주년이 되는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락 기자 c5907@iusm.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 게시물 1,149 개, 페이지 44
제목 작성자
[의협신문] 울산시의, 회원 정당가입률 높이기 총력 H 울산의사회
[의협신문] 주회장 "회계투명성으로 신뢰쌓는데 노력" H 울산의사회
[메디게이트뉴스]"전문가 집단이 인정받는 선진사회 되길" H 울산의사회
[메디게이트뉴스]의사들이 '성분명'으로 삼행시를 짓는다면? H 울산의사회
[울산매일]성분명 처방 등 사회적 이슈다뤄 H 울산의사회
[울산매일]성분명 처방 등 사회적 이슈다뤄 H 울산의사회
[의계신문]울산시醫 1인1당적 갖기 운동 돌입 H 울산의사회
[의협신문]의사 정치세력화 움직임에 앞장 H 울산의사회
[메디포뉴스]울산시醫, ‘전 회원 정당가입’ 등 정치세력화 본격시동 H 울산의사회
[메디게이트뉴스]울산 의사. 정당가입으로 정치세력화 H 울산의사회
[의협신문] [기자수첩] 폴리닥터 H 울산의사회
[의협신문]울산시의사회 총선 겨냥 '당적갖기 운동' H 울산의사회
[의협신문]울산시의사회 총선 겨냥 '당적갖기 운동' H 울산의사회
[울산매일] 그린닥터스, 캄보디아 의료봉사 H 울산의사회
[울산매일] 그린닥터스, 캄보디아 의료봉사 H 울산의사회
[메디게이트]"의료봉사 세계로 뻗어나가겠다" H 울산의사회
[메디게이트] "의료봉사 세계로 뻗어나가겠다" H 울산의사회
[경상일보]울산그린닥터스, 캄보디아서 인술 펼쳐 H 울산의사회
[후생신보]울산시醫, 울산 그린닥터스 공동 캄보디아 의료 봉사 H 울산의사회
[메디포뉴스] 울산그린닥터스 ‘꿈을 심은 의료봉사’ H 울산의사회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