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울산의림대상 시상 등 추계학술대회 성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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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121.♡.255.125) | 작성일 | 07-11-21 09:04 | ||
"울산의림대상 시상 등 추계학술대회 성황"
17일 성명서 통해 국민선택분업 시행 주장 ▲ 11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울산의림대상 시상식 울산광역시의사회가 17일 제11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울산의림대상 시상식과 추계학술대회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고 선택분업시행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울산시의사회는 '국민선택분업을 시행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방만한 운영과 선심성 행정으로 건강보험재정이 고갈되고 있다"며 "건강보험재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성분명처방제도 보다 국민선택분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재기 울산시의사회장은 "부실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으로 약효 동등성을 믿을 수 없는데도 성분명처방을 강행하는 정부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의료사고피해구제법과 같은 말도 되지않는 법으로 의사를 범법자로 모는데 급급하기 보다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시상식에서는 이동진 과장(울산 동강병원 소아청소년과)에게 울산의림대상을 수여하고 '암 검진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내시경을 이용한 암검진(김도하 울산의대 교수 내과)과 ▲유방암 진단(정애경 울산의대 교수 영상의학과) 등 5개의 특강을 선보였다. 한편 울산시의사회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아 국내 아동학대 문제를 부각시키고 아동학대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도 벌였다. 의협신문 최승원기자 choisw@kma.org 2007.11.20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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