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의사도 먹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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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의사회 (211.♡.21.202) | 작성일 | 06-12-11 11:49 | ||
"의사도 먹고 있습니다."
울산시의, 8일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 ▲ 전재기 회장(좌측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닭고기의 안정성을 강조하며 삼계탕을 먹고 있다. 울산시의사회가 8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전재기 울산시의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직 10여명은 울산시 모처 식당에 모여, 75℃ 이상에서 5분간 익힌 닭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맛있게 삼계탕을 먹었다. 울산시의사회는 닭고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최근 매상이 뚝 떨어진 닭 사육농가와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 울산시의사회장은 "울산지역 닭 사육농가와 음식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의사들이 나섰다"며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양질의 식품이기 때문에 닭고기를 먹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증가한다"며 닭고기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한편 '울산매일'과 '경상일보'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울산시의사회의 이같은 활동을 보도하며 닭고기의 안정성을 알렸다. 의협신문 최승원기자 choisw@kma.org 입력: 2006.12.10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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